발효음식 vs 프로바이오틱스 – 소화와 기분 변화 비교

발효음식과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, 실제로는 무엇이 더 도움이 될까요? 이 글에서는 김치·플레인 요거트 같은 발효음식을 2주간 집중적으로 먹은 기간과, 시판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2주간 꾸준히 먹은 기간을 비교해 소화 상태, 배변 규칙성, 기분 변화를 기록한 개인 실험 결과를 정리했습니다.

1. 왜 ‘발효음식 vs 프로바이오틱스’를 직접 비교해봤을까

장 건강, 김치 유산균, 프로바이오틱스 효능.
요즘 건강 관련 글을 보면 빠지지 않는 키워드입니다.

한쪽에서는
“김치·요거트 같은 전통 발효음식이 진짜 장 건강에 좋다”라고 말하고,
다른 쪽에서는
“보충제로 설계된 프로바이오틱스가 훨씬 정확하게 들어간다”라고 주장합니다.

최근 리뷰를 보면

  • 발효음식(김치, 요거트, 케피어 등)이 장내미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, (PMC)
  •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역시 일부 장 질환, 염증성 질환, 기분 장애(우울·불안)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 연구들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. (ScienceDirect)

하지만 정작
“발효음식 vs 보충제, 뭐가 더 낫다”라고 단정해 주는 연구는 많지 않습니다.
두 방식은 작동 원리도 다르고, 생활 루틴 안에서 느껴지는 체감도 꽤 다를 수 있습니다. (ResearchGate)

그래서 이번에는

  • 2주는 발효음식을 중심으로,
  • 2주는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중심으로 먹어 보면서,

소화·배변·복부 편안함·기분 변화를 직접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.


2. 실험 설계 – 2주 발효음식, 2주 프로바이오틱스

실험은 총 4주로 진행했습니다.

  1. 공통 조건
  • 평소 식단은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
  • 야식·과음·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하기
  • 물 섭취량, 수면 시간, 커피 양도 크게 흔들지 않도록 조절
  1. 1·2주차: 발효음식 중심 기간
    하루에 최소 한 번은 다음 중 2가지 이상을 먹었습니다.
  • 김치 50~100g 정도
  • 설탕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
  • 두유 또는 우유 + 집에서 키운 요거트 스타터
  • 간장·된장·청국장 등 콩 발효식품은 평소처럼 섭취

가능하면 “살아있는 유산균”이 있다는 전제하에,
너무 오래된 제품은 피하려고 했습니다.

  1. 3·4주차: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기간
  • 시판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(유산균 혼합 균주, 1일 1회)
  • 아침 공복 또는 식사 직후에 물과 함께 섭취
  • 이 기간에는 발효음식을 일부러 늘리지 않고, 평소 먹던 수준으로만 유지
  1. 매일 기록한 항목
    아주 단순한 기록표를 만들어, 매일 다음 항목을 체크했습니다.
  • 배변 규칙성: 0~2회, 시간대, 너무 딱딱/묽음 여부
  • 복부 불편감: 가스·더부룩함 정도를 1~10점
  • 소화 만족도: 식후 답답함·속 쓰림 여부(1~5점)
  • 기분 점수: 하루 평균 기분을 1~5점으로 표시
  • 피곤함·무기력감: 1~10점

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체감이라 과학적 통계는 아니지만,
4주를 통틀어 보니 꽤 흥미로운 차이가 나타났습니다.


3. 1·2주차 – 발효음식(김치·요거트) 중심으로 먹어보니

발효음식 기간에는 일부러 “식탁에서 발효된 것”을 눈에 더 자주 올려두었습니다.

  1. 김치·요거트 위주로 바꿔본 식사
  • 아침: 플레인 요거트 + 견과류, 과일 조금
  • 점심이나 저녁: 김치 1~2접시, 된장국, 나물
  • 간식: 달달한 빵 대신 요거트 한 컵으로 대체

김치는

  • 김치 유산균으로 알려진 Lactobacillus, Leuconostoc 등의 균이 풍부하고, (SpringerLink)
  • 최근 스코핑 리뷰에서도 비만, 콜레스테롤, 과민성장증후군(IBS) 등에서 김치 섭취가 여러 건강 지표를 개선했다는 RCT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. (SpringerLink)
  1. 장 쪽에서 느낀 변화
    일주일 정도 지나자, 배변 패턴이 약간 안정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
  • 화장실 가는 시간대가 조금 일정해짐
  • 아주 묽거나 딱딱한 날이 줄어든 느낌
  •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찬 날이 줄어든 편

김치·발효 채소를 주기적으로 먹으면

  •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늘어나고,
  • 염증성 지표가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. (PMC)

제 경험도 그 흐름과 크게 어긋나지는 않았습니다.

  1. 기분·에너지 측면
    흥미롭게도, 속이 편안한 날에는 기분도 확실히 안정됐습니다.

발효음식이 장내 세로토닌·GABA 같은 신경전달물질 생산에 관여하고,
장-뇌 축을 통해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“사이코바이오틱(psychobiotic)” 관점의 리뷰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. (ScienceDirect)

물론 “김치 먹으면 우울증이 낫는다”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,
배가 편하고 가스가 덜 차는 날에는

  • 괜히 짜증을 덜 내고,
  • 일에 집중하는 것도 조금 수월했습니다.

4. 3·4주차 –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먹어보니

3주차부터는 발효음식을 일부러 늘리지는 않고,
아침에 유산균 캡슐을 1알씩 먹었습니다.

  1.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기준
  • 최소 수십억 CFU 이상
  • Lactobacillus, Bifidobacterium 계열 혼합
  • 장 건강·배변 규칙성 개선을 표방하는 제품

국제 프로바이오틱스·프리바이오틱스 학회(ISAPP)는

  •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주 수준까지 명확히 표시되고,
  • 사람 대상 연구에서 유익성이 입증된 균주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. (Nature)

이번 실험에서는
“어떤 균주가 최고의 균주인가”보다는
“캡슐 형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었을 때 체감이 어떤지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

  1. 장 쪽 체감
  • 배변 규칙성은 발효음식 기간과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더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.
  • 특히 변비 쪽으로 약간 기울던 날에는 보충제를 먹은 뒤 더 완만하게 풀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
  • 다만 초반 며칠은 가스가 약간 더 늘어나는 듯한 느낌도 있어서, 적응 기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.

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

  • 과민성장증후군, 항생제 관련 설사, 특정 염증성 장질환 등에서 증상을 줄인 연구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고, (MDPI)
  • 일부 기분 장애(불안·우울) 환자에서 우울 점수·불안 점수를 줄였다는 메타분석·임상 연구들도 있습니다. (ScienceDirect)
  1. 기분·에너지 측면
  • 아침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 먹는 행동 자체가 “오늘 장 건강 챙겼다”는 심리적 플라시보를 주는 느낌도 있었습니다.
  • 3·4주차 전체적으로 보면, 발효음식 기간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
    “배가 심하게 불편한 날”의 빈도가 줄어든 느낌은 있었습니다.

5. 발효음식 vs 프로바이오틱스 – 데이터로 정리해본 체감 차이

4주간 기록을 단순화해서 정리하면, 대략 이런 느낌이었습니다.
(숫자는 제 개인 기록 기준 예시입니다.)

지표발효음식 중심 2주프로바이오틱스 중심 2주체감 요약
배변 규칙성(1~5)3.84.0둘 다 좋아졌지만, 보충제 기간이 아주 약간 우세
복부 불편감(가스·더부룩함 1~10)평균 4.5평균 4.2두 기간 모두 감소, 큰 차이는 아님
소화 만족도(1~5)3.93.8발효음식 기간에 약간 더 “자연스럽게” 편안한 느낌
기분 점수(1~5)3.73.6장이 편안한 날에는 두 기간 모두 기분이 조금 나았음
실천 난이도(습관 유지)식사와 함께 자연스럽게매일 따로 챙겨야 함발효음식은 식사와 같이, 보충제는 “약처럼” 챙기는 느낌

정리해 보면,

  • 발효음식은
  • 식사 자체의 질이 좋아지고,
  • 김치·된장·요거트 덕분에 “한국형 장 건강 루틴”을 만들기 좋은 반면,
  •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
  • 균주와 용량이 일정하기 때문에
  • “기록용 실험”을 할 때는 변화가 더 잘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.

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기보다는
“생활 패턴과 성향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는 느낌”이었습니다.


6. 연구에서 보는 발효음식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

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, 최근 연구 흐름을 아주 간단히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.

  1. 발효음식(김치·요거트 등)의 장점
  • 2021년 스탠퍼드 연구에서, 발효식품을 많이 먹도록 한 그룹은 10주 후 장내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고, 체내 염증 관련 단백질이 감소했습니다. (Stanford Medicine)
  • 2022년 이후 리뷰들에서는 김치가 비만, 혈중 지질, 과민성장증후군(IBS)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RCT 결과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. (SpringerLink)
  • 2024~2025년 리뷰에서는 발효 채소가 장내 세로토닌·GABA 생산과 염증 조절, HPA축(스트레스 반응 축)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“사이코바이오틱” 잠재력이 있다는 내용도 등장합니다. (ScienceDirect)
  1.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의 장점
  • 특정 균주(예: Lactobacillus, Bifidobacterium 등)는
    과민성장증후군, 항생제 관련 설사, 소아 아토피, 일부 대사질환에서 증상을 줄인 임상시험 결과가 있습니다. (MDPI)
  • 최근 메타분석에서는, 일부 프로바이오틱스가 불안·우울 증상을 낮추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. (ScienceDirect)
  • 균주 이름·함량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,
   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연구와 연결해 보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(Nature)
  1. “어느 쪽이 더 낫다”는 결론은 아직 없다
  • 2025년 비교 리뷰에서는
    “발효식품과 보충제 모두 건강상의 이점을 줄 수 있지만, 두 방식을 정면으로 비교한 고품질 임상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”고 요약합니다. (ResearchGate)

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
“발효음식 + 필요한 경우 보충제”라는 조합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에 가깝습니다.


7. 누구에게 발효음식이, 누구에게 보충제가 더 맞을까

개인적으로 정리해 본 기준은 이렇습니다.

  1. 발효음식이 잘 맞을 수 있는 경우
  • 이미 김치·국·찌개가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 때
  • 장 건강뿐 아니라
  • 채소 섭취량,
  • 전통 식단,
  • 전체 식품 질을 함께 높이고 싶을 때
  • “약처럼 챙기는 것”보다
    “식사 자체를 바꾸는 것”이 더 오래 갈 것 같은 사람
  1.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가 편할 수 있는 경우
  • 발효음식을 많이 먹기 어려운 식단(예: 서구식·외식 위주, 유당불내증 등)
  • 특정 질환(IBS, 항생제 복용 후 설사 등)에서,
    근거가 있는 균주·제품을 의사와 상의하여 써보고 싶은 경우 (PMC)
  • “몇 주 동안만 집중적으로 장 쪽을 관리해 보고 싶다”는 단기적인 목표가 있을 때
  1. 개인적으로 느낀 조합
  • 평소에는 김치·요거트·된장국 같은 발효음식을 기본값으로 두고,
  • 장이 민감해지는 시기(항생제 사용 후, 스트레스 극심한 시기 등)에는
    의사·약사와 상의해 프로바이오틱스를 단기간 추가하는 방식이
    가장 부담이 적었습니다.

8. 주의할 점 – 유당불내증, 알레르기, 장 질환이 있다면

  1.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
  • 요거트·우유 기반 발효음식은 속 불편,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 경우
  • 락토프리 요거트,
  • 두유 요거트,
  • 김치·발효 채소 같은 유제품이 아닌 발효식품 위주로 조절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 (Cedars-Sinai)
  1. 식품 알레르기
  • 우유·대두·밀 알레르기가 있다면
    해당 원료로 만든 발효음식·보충제는 피해야 합니다.
  • 김치도
  • 젓갈,
  • 새우,
  • 고춧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가능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니
    성분표 확인이 필요합니다.
  1. 장 질환·면역질환
  • 염증성장질환(크론병·궤양성 대장염),
    면역억제 치료 중인 사람에게 프로바이오틱스가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.
  • 드물지만, 심각한 면역저하 환자에서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혈액으로 침투한 사례가 보고된 바도 있어, (Nature)
   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.
  1. 보충제를 “치료제”로 여기지 않기
  •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입니다.
  • 장 질환, 우울·불안, 면역 질환 등은
    약물치료·식이·생활습관·심리치료 등을 포괄적으로 관리해야 하고,
    보충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. (MDPI)
  1. 이 글의 한계
  • 이 글은 한 사람의 4주간 생활 실험과,
    공개된 연구·리뷰를 바탕으로 정리한 경험 공유입니다.
  • 개별 건강 상태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 계획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.
  • 장·기분 문제로 일상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면,
   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.

9. 정리 – 장 건강을 위한 현실적인 결론

이번 4주 실험과 자료들을 정리해 보면, 결론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.

  • 발효음식(김치, 요거트, 발효 채소)은
  • 장내미생물 다양성을 늘리고,
  • 염증을 낮추고,
  • 식단 전체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 (PMC)
  •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
  • 특정 균주·용량을 맞춰 섭취할 수 있고,
  • 일부 장 질환·기분 장애·피부질환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제품도 있습니다. (ScienceDirect)

그래서 장 건강 루틴을 설계할 때

  • “발효음식 vs 보충제”의 싸움이라기보다,
  • “발효음식을 식단의 기본값으로 두고,
    필요한 상황에 보충제를 옵션으로 올리는 방식”이
    가장 현실적인 전략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가능하다면

  • 식탁에 김치, 된장국, 제철 발효 채소, 플레인 요거트를 조금 더 자주 올리고,
  • 용량·균주가 명확한 프로바이오틱스를
    단기간 시험해 보되,
    몸 상태와 전문의 의견을 기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관련 링크

아래는 글을 정리하면서 참고한 주요 연구·기사들입니다.
(제목이나 사이트 이름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대부분 원문 또는 요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)

  • 발효음식과 장 건강, 염증
  • Fermented Foods, Health and the Gut Microbiome – 발효식품이 장내미생물과 전신 염증에 미치는 영향 종합 리뷰 (PMC)
  • Fermented-food diet increases microbiome diversity and decreases inflammatory proteins – 스탠퍼드 발효식품 고섭취 식단 임상 연구 (Stanford Medicine)
  • Does Consumption of Fermented Foods Modify the Human Gut Microbiota? – 김치·케피어 등 발효음식과 장내미생물에 대한 리뷰 (Journal of Nutrition)
  • 김치 유산균·김치 건강 효과
  • Effects of kimchi on human health: a scoping review – 김치 관련 RCT들을 종합한 스코핑 리뷰 (SpringerLink)
  • Kimchi improves irritable bowel syndrome – 김치 섭취가 IBS 증상을 줄인 RCT (PMC)
  •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: Protective effects of kimchi lactic acid bacteria – 김치 유산균의 항산화·대사 건강 관련 연구 (Synapse)
  • 발효 채소·사이코바이오틱, 장-뇌 축
  • Fermented foods: harnessing their potential to modulate the gut-brain axis – 발효식품이 장-뇌 축에 미치는 영향 리뷰 (ScienceDirect)
  • Fermented Vegetables as a Source of Psychobiotics – 발효 채소 속 미생물이 정신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메커니즘 정리 (SpringerLink)
  • Gut Microbiota: A New Challenge in Mood Disorder Management – 장-뇌-면역 축과 기분 장애 리뷰 (MDPI)
  • 프로바이오틱스 효능·보충제
  • Probiotic, Prebiotic, Synbiotic and Fermented Food Interventions in Mental Health – 프로바이오틱스가 우울·불안에 미치는 영향 메타분석 (ScienceDirect)
  • Probiotic Functions in Fermented Foods: Anti-viral, Anti-inflammatory and Gut Health Effects – 발효식품 유래 프로바이오틱스와 IBS 관련 임상 연구 정리 (MDPI)
  • The International Scientific Association for Probiotics and Prebiotics Consensus Statement – 프로바이오틱스 정의와 균주·근거 기준 제시 (Nature)
  • 발효식품 vs 보충제 비교
  • A review and comparative perspective on health benefits of probiotic foods and fermented foods – 식품·보충제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장단점 비교 리뷰 (ifst.onlinelibrary.wiley.com)
  • The Comparison of Food and Supplement as Probiotic Delivery Vehicles – 발효식품과 보충제가 프로바이오틱스 전달 수단으로서 가지는 차이 정리 (ResearchGat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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